2024.09.19(목)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 그리스식 지중해 퀴진 프로모션 선봬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이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8월 23일부터 31일까지 열흘간 르메르디앙 쿠알라룸푸르의 스타 셰프 도메니코 피라스를 초청해 그리스식 지중해 퀴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도메니코 피라스 셰프의 AC 키친에서의 두 번째 프로모션으로, 셰프 도메니코 피라스는 지중해의 따스한 햇살이 깃든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영양소가 풍부한 건강하고 균형 잡힌 이국적인 그리스식 지중해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프로모션의 메뉴는 그리스의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으로, 신선한 양고기나 닭고기를 허브와 올리브 오일에 재워 구운 후 피타 빵에 야채와 함께 먹는 산토리니 수블라키, 그리스 스타일의 바프립은 향신료로 마리네이드한 소갈비를 천천히 구워내어 부드럽고 풍미 가득한 맛을 자랑한다.

또한 그리스 스타일의 통 생선은 신선한 생선을 허브와 레몬으로 간을 맞추어 오븐에 구워내어 바삭한 껍질과 촉촉한 살이 일품이며, 구운 크리타로토는 그리스 크레타 섬의 전통 리조또로 고소한 맛이 일품인 크리타 치즈와 신선한 채소가 어우러져 독특한 풍미를 선사한다. 산토리니 무사카는 가지, 감자, 고기를 층층이 쌓아 소스를 얹어 구워낸 요리로, 부드럽고 깊은 맛이 특징이다. 그리스 스타일의 문어조림은 신선한 문어를 와인과 향신료로 천천히 졸여내어 문어의 쫄깃한 식감과 향긋한 풍미가 일품이다. 산토리니식 돌마데스는 포도잎에 쌀과 향신료, 야채를 채워 만든 그리스 전통 요리로, 상큼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카카비아는 신선한 해산물과 채소를 끓여낸 그리스식 해산물 스튜로, 바다의 풍미가 가득한 깊고 진한 맛을 선사한다.

그리스식 전통 디저트들도 준비되어 있다. 쌀과 우유로 만든 달콤한 푸딩으로 시나몬을 뿌린 리조갈로 그리고 견과류를 넣어 만든 페이스트리로인 바클라바, 그리스식 애플 파이 밀로피타를 만나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고객들은 셰프가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라이브 크리타로토로 리소니 또는 오르조 파스타도 맛볼 수 있다. 셰프 도메니코 피라스가 준비한 신선한 재료와 창의적인 요리 솜씨로 만들어지는 라이브 리소니 또는 파스타는 그 자리에서 요리되는 과정을 지켜보며 맛볼 수 있어 더욱 특별 하게 느껴질 것이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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