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퓨잡(Fusalp)에서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이 돋보이는 니트 아이템을 출시했다.

퓨잡의 이번 24FW 니트 라인은 부드럽고 포근한 촉감과 차분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이 특징으로 어떤 아이템과 스타일링하는지에 따라 다채로운 무드를 자아낼 수 있다.



프리미엄 메리노 양모 소재로 제작된 니트 팬츠 ‘가스통(GASTON)’은 마린, 베이지 총 두 가지의 컬러로 선보인다
. 부드러운 착용감과 세련된 핏으로 일상생활에서 완벽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두 개의 포켓 디테일이 돋보이는 니트 재킷 ‘암브로와(AMBROISE)’는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격식 있는 자리에서도 손색없이 착용할 수 있으며, 네이비 컬러를 사용해 럭셔리한 느낌을 더했다.


‘알레아(ALEA)’는 소매 부분에 컬러풀한 라인 디테일이 더해져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으며, 팬츠, 스커트 등 다양한 하의와 함께 매치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길고 슬림한 실루엣의 니트 드레스 ‘산드린(SANDRINE)’은 몸에 딱 맞는 핏으로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살려주며, 풀지퍼 디테일로 착용감 또한 편리하다.

각기 다른 매력의 퓨잡 24FW 니트 아이템은 전국 퓨잡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