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스퀘어 59층에 위치한 워킹온더클라우드가 저녁 세미 뷔페 프로모션 ‘디너 샐러드 바(Dinner Salad Bar)’를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워킹온더클라우드는 지중해 건강식을 바탕으로 코스 요리와 점심 세미 뷔페를 선보이는 파인 다이닝이다. 그중 점심 세미 뷔페 프로모션 ‘브런치 온 더 클라우드’는 한강과 서울 도심을 감상하며 메인 요리와 무제한 샐러드 바를 즐길 수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약 1만8천 명이 이용할 정도로 인기가 좋다. 워킹온더클라우드는 고객 수요를 반영해 저녁 세미 뷔페 프로모션 ‘디너 샐러드 바’를 새롭게 준비했다.
메인 요리는 참숯에 구운 소고기 안심스테이크다. 양갈비구이로 변경하거나 △바닷가재구이 △메로구이 △통전복구이를 추가 가능하다. 바닷가재구이는 그뤼에르 치즈와 양송이버섯 크림을 얹어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또한 바삭한 파이로 감싼 바닷가재 앙쿠르트 수프, 청포도와 바질로 만든 논알콜 웰컴 드링크를 제공한다.
디너 샐러드 바는 주중 오후 5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고 추석 연휴에도 정상 운영한다. 가격은 9만5천 원부터며 63레스토랑 공식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 예약 시 10%를 할인해 준다. 자세한 내용은 63레스토랑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워킹온더클라우드 관계자는 “올해 브런치 온 더 클라우드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60% 증가했다”며 “늘어나는 수요에 따라 더 많은 고객들이 저녁에도 메인 요리와 무제한 샐러드 바를 누릴 수 있게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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