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7(화)

피아제 장인의 금세공 기술, 현대와 과거를 잇는 특별한 작품을 선봬

호모 파베르에서  만나는 피아제의 골드 여정

오는 8월 28일부터 9월 30일까지 개최되는 호모 파베르 전시회에서 피아제는 골드로 쌓아온 긴 여정을 공개한다.

이번 호모 파베르 전시회의 모토는 “삶의 여정”으로 피아제가 워치 메이커로 시작해 주얼러로 거듭나며 150년간 탁월한 전문성을 발휘해 온 피아제 히스토리와 깊이 공명한다.

피아제는 태양을 닮은 컬러와 영원한 광채를 지닌 가장 고귀한 소재 ‘GOLD’를 워치 메이킹과 주얼리, 그리고 예술성과 장인 기술을 하나로 이어주는 황금빛 실로 여기며 피아제 이야기를 빛내 왔다. 금세공, 체인 제작 기술이 돋보이고 빈티지함과 모던함의 가치를 품고 있는 스윙잉 쏘뜨와, 라임라이트 갈라 시계, 커프 시계 등이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며 피아제의 과거와 현재를 표현한다. 전시 기간 동안 탁월한 시계를 탄생시키는 피아제 금세공 장인의 손길 또한 직접 감상할 수 있다.

이번 호모 파베르 전시회는 미켈란젤로 재단의 부회장 하넬리 루퍼트(Hanneli Rupert)가 개발을 맡고 이탈리아의 영화 감독 겸 프로듀서인 루카 구아다니노(Luca Guadagnino)와 이탈리아의 건축가인 니콜로 로스마리니(Nicolò Rosmarini)가 큐레이션하며, 베니스의 조르조 치니 재단을 배경으로 풍요로운 인류의 서사를 전한다. 9가지의 테마를 통해 삶의 가장 소중한 순간을 탐구하며 수작업으로 완성된 수백 개의 오브제와 장인의 실시간 공예 시연을 감상할 수 있다.

호모 파베르에서  만나는 피아제의 골드 여정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575.41 ▲3.32
코스닥 733.20 ▲2.17
코스피200 343.69 ▼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