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7(화)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30~31일 ‘페어몬트 X 에비앙 포 핸즈’ 미식 프로모션 진행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마리포사와 에비앙의 미식 여정’이란 테마로 프랑스, 태국, 한국의 콜라보 코스 요리를 선보이는 ‘페어몬트 X 에비앙 포 핸즈(Fairmont X Evian Four Hands)’ 프로모션을 오는 30일과 31일 이틀간 진행한다.

호텔 29층의 모던 유러피안 레스토랑 마리포사(Mariposa)에서 펼쳐지는 이번 프로모션은 에비앙 워터의 브랜드 앰배서더이자 방콕의 미쉐린(미슐랭) 1스타 메종 뒤낭의 오너 셰프인 아르노 뒤낭과 마리포사의 이대건 셰프가 서로의 진심을 담아 ‘즐거움을 담은 요리(A Cuisine with Pleasure)’를 코스로 구성했다.

‘페어몬트 X 에비앙 포 핸즈’의 디너 & 런치 코스 메뉴는 에비앙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에 어울리는 요리로 채워지며, 나비의 자태와 날개짓을 모티브로 꾸며진 ‘마리포사’의 이국적인 실내 분위기와 여의도 금융가의 스카이라인 및 탁 트인 한강 뷰가 더욱 특별한 미식의 세계로 초대할 예정이다.

에비앙 스파클링 워터로 만든 웰컴 칵테일과 카나페 3종을 시작으로 프랑스, 태국, 한국의 맛과 품격이 서로 조화를 이룬 6가지 코스 요리와 페어링 와인 4종이 제공된다.

산해진미를 가득 담은 ‘페어몬트 X 에비앙 포 핸즈’의 6코스는 ▲킹크랩, 초당 옥수수 에스푸마, 송어알 ▲캐비아, 감자, 성게알 ▲랍스터, 랍, 그린커리 베르블랑 ▲갈치구이, 모렐 버섯, 칠리 비스크 ▲한우 안심구이, 마사만 소스, 양상추 ▲된장 카라멜 아이스크림과 식혜 순으로 구성된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관계자는 “프렌치 요리의 정석에 방콕의 정취와 한식의 정갈함이 더해진 창의적 코스 요리와 에비앙의 미네랄 영양이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기 위한 더없이 좋은 이벤트가 될 것이다”며 “세계적 명성의 미쉐린 스타 셰프와 한국 최고의 셰프가 만나 빚어내는 절정의 미식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575.41 ▲3.32
코스닥 733.20 ▲2.17
코스피200 343.69 ▼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