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엘리시오쎄라퓨틱스가 2024년 6월 30일 종료된 분기에 대한 분기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2024년 2분기 동안 7,229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3년 같은 기간의 7,559만 달러의 손실에 비해 개선된 수치다.
2024년 상반기 동안의 총 손실은 1억 9,056만 달러로, 2023년 상반기의 1억 5,586만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회사의 연구개발 비용은 2024년 2분기 동안 8,180만 달러로, 2023년 2분기의 4,944만 달러에 비해 65% 증가했다.이는 ELI-002의 임상 개발이 진행됨에 따라 발생한 임상 시험 비용 증가에 기인한다.
일반 관리 비용은 2,744만 달러로, 2023년 2분기의 2,833만 달러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회사는 2024년 6월 30일 기준으로 3,425만 달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누적 적자는 1억 6,126만 달러에 달한다.
회사는 향후 12개월 동안 운영을 지속하기 위해 추가 자금 조달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공모 및 사모를 통한 주식 판매, 부채 조달 등을 통해 자금을 확보할 계획이다.그러나 이러한 계획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엘리시오쎄라퓨틱스는 2023년 6월 1일에 Angion Biomedica Corp.와의 합병을 통해 새로운 출발을 했으며, 합병 후 회사의 이름이 엘리시오쎄라퓨틱스로 변경되었다.
합병 후, 회사는 약 970만 주의 보통주가 발행되었으며, 이는 전환 후의 지분 구조를 반영한다.
회사는 향후 임상 시험 및 제품 개발에 대한 지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운영 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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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