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김유진)이 호텔침대 하나로 침실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호텔룸이 집으로, 한샘 호텔침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호텔에서는 왜 더 푹 잔 기분일까?’ 라는 물음에서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집에서도 호텔에서의 편안함과 편리함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호텔침대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한샘은 진정한 숙면을 위해서는 매트리스 이외에도 편안한 침실 분위기를 만드는 최적의 조도, 습도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한샘 호텔침대는 확장형 패널을 연결하면 침대만으로도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울 수 있어 편안한 침실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특히 패널에 적용된 다양한 기능은 일상에 호텔과 같은 편리함을 더한다.
또한 한샘의 시그니처 매트리스 라인 ‘포시즌’은 체형과 자세, 습도까지 나에게 맞춰 사계절 편안한 맞춤 숙면을 제공한다. 포시즌 스프링에는 신체의 자연스러운 굴곡에 맞춘 그라데이션 설계 공법과 잦은 뒤척임에도 탄탄하게 받쳐주는 블랙티 공법이 적용되어 있다.
한샘은 호텔침대 시그니처 라인 ‘세레네차콜’과 매트리스 ‘포시즌’을 중심으로 한샘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알리며 소비자에게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한샘은 이번 캠페인 진행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침대와 매트리스를 함께 구매하면 최대 40% 할인하며, 호텔스컴바인과 함께 최대 2,800만원 상당의 경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샘 관계자는 “최근 집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스테이케이션(Staycation) 트렌드가 자리잡으면서 집을 호텔룸처럼 꾸미려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도 호텔의 편안함과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한샘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