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8월 14일, 비락타쎄라퓨틱스가 2024년 6월 30일로 종료된 분기의 재무 결과를 발표하는 보도자료를 발행했다.보도자료의 사본은 본 문서에 부록으로 첨부되어 있으며, 참조용으로 포함된다.
비락타쎄라퓨틱스는 임상 단계의 정밀 종양학 회사로, 전 세계 환자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바이러스 관련 암의 치료 및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
비락타쎄라퓨틱스의 CEO인 마크 로세라(Mark Rothera)는 "2분기 동안 우리는 에피스타인-바 바이러스(EBV) 관련 암에 대한 최초의 경구 복합 치료제인 나나발(Nana-val)의 임상 개발 프로그램을 추진하기 위해 여러 중요한 단계를 밟았다"고 말했다.
비락타쎄라퓨틱스는 2024년 2분기 동안 9.8백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이는 주당 0.25달러에 해당한다.2023년 같은 기간의 순손실은 12.5백만 달러, 주당 0.32달러였다.
비락타쎄라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2024년 6월 30일 기준으로 약 3천만 달러에 달하며, 이는 2025년 1분기까지 운영 자금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 관리 비용은 2024년 2분기 동안 약 3.0백만 달러로, 2023년 같은 기간의 4.3백만 달러에 비해 감소했다.
비락타쎄라의 임상 시험인 NAVAL-1에서 나나발의 2단계 결과는 EBV 양성 말초 T세포 림프종(PTCL) 환자에서의 상당한 항종양 활성을 보여주었다.
2024년 6월 28일 기준으로, R/R EBV+ PTCL 집단에서 전체 반응률(ORR)은 33%였으며, 완전 반응률(CRR)은 19%였다.
특히 2차 치료를 받은 EBV+ PTCL 하위 집단에서 ORR은 60%, CRR은 30%로 나타났다.
비락타쎄라의 임상 개발 계획은 EBV+ PTCL 환자에서의 임상적 이점을 최적화하고, 등록 가능성을 지원하기 위한 무작위 대조 시험(RCT)을 신속하게 진행하는 방향으로 업데이트되었다.
비락타쎄라의 재무 상태는 현재 3천만 달러의 현금 보유액을 바탕으로 운영을 지속할 수 있는 여력이 있으며, 연구 및 개발 비용의 감소로 인해 손실 폭이 줄어들었다.
이러한 결과는 비락타쎄라가 향후 임상 개발을 통해 EBV 관련 암 치료에 기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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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