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8월 6일, 엠코(엠코르 코퍼레이션, Nasdaq: EMKR)는 2024 회계연도 3분기(3Q24) 실적을 발표했다.3분기는 2024년 6월 30일로 종료되며, 매출은 2,040만 달러로 기록됐다.이는 콘코드 공장에서의 출하량 증가와 틴리 파크 운영의 견조한 성과에 힘입은 결과다.매출은 전분기 1,960만 달러에서 80만 달러 증가했다.매출 총 이익률은 25%로, 전분기 17%에서 8% 상승했다.운영 비용은 1,430만 달러로, 전분기 1,090만 달러에서 340만 달러 증가했다.
지속 운영에서의 순손실은 1,155만 달러로, 전분기 780만 달러에서 370만 달러 증가했다.
지속 운영에서의 주당 순손실은 1.27달러로, 전분기 0.87달러에서 0.40달러 증가했다.
비GAAP 기준으로는 순손실이 440만 달러로, 전분기 700만 달러에서 260만 달러 감소했다.3분기에는 구조조정 및 자산 손상 비용이 총 430만 달러 발생했다.
4분기 매출은 2,000만 달러에서 2,200만 달러 사이로 예상되며, 지속적인 비용 절감과 강력한 예약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엠코는 2024년 8월 7일 오전 8시(동부 표준시)에 실적 발표를 위한 컨퍼런스 콜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콜은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무료로 800-715-9871로 전화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국제 전화는 +1 646-307-1963으로 연결하면 된다.
현재 엠코는 항공우주 및 방산 시장을 위한 관성 항법 솔루션의 세계 최대 독립 공급업체로 자리잡고 있으며, ISO 9001 품질 관리 인증과 AS9100 항공우주 품질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엠코의 재무 상태는 총 자산 1억 8,441만 달러, 총 부채 5,617만 달러, 주주 지분 5,226만 달러로, 재무 건전성이 개선된 것으로 평가된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