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8월 6일, 보우헤드스페셜티홀딩스(증권코드: BOW)는 2024년 6월 30일로 종료된 2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2024년 2분기 주요 내용으로는 총 보험료가 50.4% 증가하여 1억 7,553만 달러에 달했으며, 순이익은 550만 달러, 희석 주당 순이익은 0.20 달러로 보고됐다.조정된 순이익은 790만 달러, 조정된 희석 주당 순이익은 0.28 달러로 나타났다.자기자본 수익률은 8.2%, 조정된 자기자본 수익률은 11.7%로 집계됐다.2024년 5월에 실시된 공모주 발행을 통해 1억 3,100만 달러의 순수익을 올렸다.
보우헤드스페셜티홀딩스의 CEO 스티븐 실스는 "우리는 상장된 회사로서 첫 분기의 결과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우리의 비즈니스의 약 80%가 E&S 시장에 있으며, 현재의 유리한 시장 환경이 지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4년 2분기 총 보험료는 1억 7,553만 달러로, 이 중 손해보험 부문이 78.8% 증가하여 1억 1,423만 달러에 달했다.
2024년 2분기 손실 비율은 65.5%로, 이는 2023년 4분기 이후 동일한 산업 손실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비용 비율은 33.8%로, 주식 기반 보상 비용 130만 달러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를 제외할 경우 비용 비율은 32.3%로 감소했다.순 투자 수익은 880만 달러로, 이는 투자 포트폴리오의 증가와 높은 수익률에 기인한다.
2024년 6월 30일 기준 총 자산은 1,395,173천 달러, 총 부채는 1,055,262천 달러로 보고됐다.
보우헤드스페셜티홀딩스는 전문 보험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