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바이오패스홀딩스는 2024년 6월 30일 종료된 분기에 대한 10-Q 양식을 제출하며, 이 보고서에서 회사의 재무 상태와 운영 결과를 상세히 설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현재까지 상당한 수익을 창출하지 못했고, 향후 수익 창출은 약물 후보의 성공적인 개발 및 상용화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2024년 6월 30일 기준으로 회사의 현금 잔고는 400만 달러로, 이는 2023년 12월 31일의 105만 달러에서 증가한 수치다.
그러나 회사는 향후 12개월 동안의 유동성 및 자본 지출 요구를 충족하기에 충분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4년 2분기 동안 회사의 연구 및 개발 비용은 187만 달러로, 이는 2023년 2분기의 305만 달러에서 감소한 수치다.
회사의 운영 손실은 303만 달러로, 이는 2023년 2분기의 424만 달러에서 감소한 수치다.순손실은 1869만 달러로, 2023년 2분기의 4234만 달러에서 감소했다.주당 순손실은 1.16달러로, 2023년 2분기의 10.64달러에서 감소했다.
바이오패스홀딩스는 현재 4개의 약물 후보를 개발 중이며, 이들 후보는 다양한 암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것이다.
회사는 임상 시험을 통해 약물 후보의 안전성과 효능을 입증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회사는 추가 자본을 확보해야 하며, 이는 향후 운영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필수적이다.
회사는 또한 나스닥의 지속적인 상장 요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상장 폐지의 위험이 있으며, 이는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결론적으로, 바이오패스홀딩스는 현재 재무 상태가 불안정하며, 향후 자본 조달 및 약물 후보의 성공적인 개발이 필요하다.
회사는 향후 12개월 동안의 유동성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추가 자본을 확보해야 하며, 이는 회사의 지속 가능성에 중요한 요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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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