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서프에어모빌리티가 2024년 6월 30일 종료된 분기에 대한 10-Q 양식을 제출하며, 회사의 재무 상태와 운영 결과를 보고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2024년 2분기 동안 총 수익이 32,366천 달러로, 이는 2023년 같은 기간의 6,195천 달러에 비해 422% 증가한 수치다.
이 수익 증가는 주로 남부항공 인수에 따른 것으로, 남부항공의 EAS 수익이 13,300천 달러, 승객 수익이 9,400천 달러에 기여했다.
운영 비용은 57,623천 달러로, 2023년 2분기의 19,349천 달러에 비해 198% 증가했다.
특히, 수익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운영 손실은 25,257천 달러로, 2023년 2분기의 13,154천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또한, 회사는 2024년 6월 30일 기준으로 666,483천 달러의 누적 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2023년 12월 31일 기준의 602,535천 달러에 비해 증가한 수치다.
이러한 재무 결과는 서프에어모빌리티가 지속 가능한 지역 항공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음을 보여준다.회사는 향후 전기 및 하이브리드 전기 항공기 기술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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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