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8월 8일, 피트니보우스는 자사의 글로벌 전자상거래 보고 부문의 대다수를 정리하기 위한 일련의 거래를 체결했다.
이와 관련하여, Hilco Commercial Industrial, LLC의 계열사가 자회사 DRF Logistics, LLC의 의결권 81%를 인수했으며, DRF Logistics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부문의 순자산과 운영의 대다수를 소유하고 있다.피트니보우스의 자회사는 의결권 19%와 경제적 이익 100%를 보유하게 된다.
GEC 매각 이후, 전자상거래 채무자들은 자체 관리 기관의 지시에 따라 제11장 파산 신청을 했으며, 이는 '전자상거래 재구성'으로 언급된다.
피트니보우스는 전자상거래 채무자들과 재구성 지원 계약(RSA)을 체결했으며, 이 계약은 전자상거래 채무자의 질서 있는 정리, 피트니보우스와 전자상거래 채무자 간의 공유 서비스, 글로벌 합의 및 최대 4,700만 달러의 우선 담보 대출(DIP 시설)을 포함하고 있다.
2024년 6월 30일 기준으로 작성된 피트니보우스의 감사되지 않은 프로 포르마 요약 재무 정보는 전자상거래 재구성을 반영하고 있으며, 2024년 6월 30일 기준으로 자산 총액은 4,078,402천 달러로 나타났다.
2024년 상반기 동안의 매출은 1,623,679천 달러로, 이 중 비즈니스 서비스에서 1,042,263천 달러, 지원 서비스에서 190,345천 달러, 금융 서비스에서 135,202천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
총 비용은 1,652,669천 달러로, 이 중 비즈니스 서비스 비용이 876,123천 달러, 지원 서비스 비용이 64,719천 달러로 나타났다.
2023년 연간 실적에 따르면, 피트니보우스의 총 매출은 3,266,348천 달러였으며, 총 비용은 3,672,850천 달러로, 결과적으로 406,502천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2022년에는 총 매출이 3,538,042천 달러였고, 총 비용은 3,498,162천 달러로, 39,880천 달러의 이익을 기록했다.
피트니보우스는 현재 재무 상태가 어려운 상황이며, 전자상거래 부문의 정리 및 재구성을 통해 향후 재무 안정성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러한 조치는 회사의 지속적인 운영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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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