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8월 13일, 스타벅스는 브라이언 니콜을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했다. 니콜은 2024년 9월 9일에 새로운 역할을 시작할 예정이다. 스타벅스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인 레이첼 루제리(Rachel Ruggeri)는 그때까지 임시 CEO로 재직할 예정이다. 스타벅스 이사회 의장인 멜로디 홉슨(Mellody Hobson)은 독립 이사로 임명된다.니콜은 현재 치폴레의 회장 겸 CEO로 재직 중이다.2018년 CEO로 취임한 이후, 그는 치폴레를 혁신적으로 변화시켰다.
홉슨은 "브라이언을 스타벅스에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의 뛰어난 경력은 스스로를 증명한다. 브라이언은 문화의 전파자로서 혁신과 성장을 이끌어온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스타벅스의 모든 구성원과 마찬가지로 그는 뛰어난 고객 경험이 뛰어난 파트너 경험에 뿌리를 두고 있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니콜은 "스타벅스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고, 이 놀라운 회사를 이끌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저는 스타벅스의 상징적인 브랜드, 독특한 문화, 전 세계의 인간 관계를 증진하려는 헌신을 오랫동안 존경해왔다. 이 여정을 시작하면서, 고객과 파트너를 위한 스타벅스 경험을 더욱 향상시키고 우리의 사명과 가치를 지키는 데 있어 엄청난 잠재력에 에너지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라크스만 나라심한(Laxman Narasimhan)은 즉시 CEO 및 이사직에서 물러난다.
그의 재임 기간 동안 그는 스타벅스 파트너 경험을 개선하고, 공급망에서 상당한 혁신을 이끌어내며, 매장 운영을 강화했다. 홉슨은 "이사회를 대표하여, 스타벅스에 대한 그의 기여와 우리 사람들과 브랜드에 대한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나라심한은 고객과 파트너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비즈니스를 개선하는 데 집중했다. 우리는 그가 앞으로도 훌륭한 일을 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니콜은 2018년 3월 치폴레의 CEO 및 이사로 합류했으며, 2020년 3월 이사회 의장이 되었다. 치폴레에 합류하기 전에는 타코벨의 CEO로 재직했으며, 그 이전에는 마케팅 및 혁신 책임자, 사장 등의 역할을 수행했다. 그는 또한 유엄 브랜드의 부서인 피자헛에서 리더십 역할을 맡았다. 그는 프로터 앤 갬블에서 브랜드 관리 경력을 시작했다.
스타벅스는 1971년부터 윤리적으로 고품질 아라비카 커피를 조달하고 로스팅하는 데 전념해왔다. 현재 전 세계에 39,0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며, 스타벅스는 세계 최고의 스페셜티 커피 로스터이자 소매업체로 자리 잡고 있다. 우리는 탁월함에 대한 변함없는 헌신과 우리의 지침 원칙을 통해 모든 고객에게 독특한 스타벅스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경험을 공유하고 싶다.매장이나 온라인에서 방문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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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