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적인 대화 능력을 키우고 실제 상황에서의 의사소통 능력을 높이고자, 시간/장소 제약없이 원어민 대화 실전 경험을 할 수 있는 화상영어나 전화영어를 많이 시작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분위기에서 민트영어는 올해 2024년 '한국브랜드선호도 화상·전화영어 부문 1위'를 수상하며, 업계 최초 8년 연속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민트영어는 현재 ▲장기회원이 60%이상 ▲1인당 하루 체류시간 평균 4시간 ▲동시 접속 회원 수 평균 250명 통계를 발표한 바 있다. 현재 수강생들에게는 단순히 영어회화 공부의 수단을 넘어, 일상이 되어버렸다는 설명이다.
민트영어관계자는 자사 회원 증가의 비결 중 첫 번째로 자유롭게 변경 가능한 수업설정이라고 밝혔다. 수업시간부터 시작해서 강사/교재/수업스타일 등 전부 내가 원할 때 변경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특히 수업을 더 듣고 싶다면 예정되어 있지 않은 수업을 신청해서 들을 수 있고, 최대 2년까지 횟수 제한없이 장기연기가 가능하다.
또한 민트영어는 수업 후 1:1 맞춤 피드백이 제공된다. 수업을 진행한 강사와 AI(인공지능)이 내가 말한 문장 위주로 ▲잘못된 문장 교정/설명 ▲대체표현 ▲단어보충자료 ▲학습방향성에 대한 조언 등 정교한 피드백을 주고 있는 부분에서도 많은 수강생들이 만족하고 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무료수업시스템이다. 민트영어 수강생의 98.7%는 결제한 횟수보다 더 많은 수업을 무료로 듣고 있다. 수업만 열심히 들어도 포인트는 지급되지만, 각종 콘텐츠와 이벤트로 막대한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고 한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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