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19일 “영탁이 오늘 공식 SNS를 통해 오는 9월 3일 컴백을 앞두고 대대적인 변신을 예고하는 두 번째 컴백 포스터를 깜짝 공개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어린 시절을 연상시키는 판타지하면서도 빈티지한 분위기의 첫 번째 포스터로 변신을 예고한 영탁은 두 번째 포스터에서 레트로한 감성을 담은 디자인에 기운찬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어 컴백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영탁은 당당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표정부터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까지 다양한 느낌을 연출해내며 레트로풍 스타일도 완벽 소화한 모습이다.
특히 건물들 사이에 팔을 올린 레트로한 디자인으로 마치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분위기로 강렬한 인상을 선사하고 있어 새 미니 앨범 ‘SuperSuper’를 통해 확 달라질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순차적으로 공개된 컴백 포스터에서도 엿볼 수 있듯 영탁은 이번 컴백을 통해 ‘SuperSuper’라는 앨범 타이틀명에 어울리는 기운찬 에너지와 파이팅 넘치는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알려져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연일 증폭시키고 있다.
출시하는 앨범마다 파격적인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영탁은 코레일 홍보대사, 몽골 관광홍보대사, 대한체육회 홍보대사로 활약하는 등 다양한 인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연이은 포스터 공개로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킨 영탁은 오는 9월 3일 오후 6시 미니 앨범 ‘SuperSuper’를 발표한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