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외신 등 언론에 따르면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제3 후보’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가 사퇴한 뒤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진영에 합류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케네디 핵심 측근이 밝혔다.
이번 대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케네디 주니어는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조카이자, 로버트 F 케네디 전 법무장관의 아들로 알려져 있다. 출마 직후 여론조사에서 15% 가까운 지지율을 보였고 현재도 5~10% 안팎의 지지율이 나오고 있어 대선의 향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미 언론들은 예측하고 있다.
한편 일신석재는 통일교 재단으로 트럼프가 통일교 행사 등에 참여하면서 전통적인 트럼프 관련주로 알려져 있다.
글로벌에픽 증권팀 박진현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