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7(화)

방송인 서현진, ‘떴다! 여의도 일타강사 시즌2’ 메인 MC 발탁…‘건강한 에너지+노련한 진행’

승인 2024-08-22 14:15:00

방송인 서현진, ‘떴다! 여의도 일타강사 시즌2’ 메인 MC 발탁…‘건강한 에너지+노련한 진행’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정치 시사 토크쇼 MC로 발탁됐다.

소속사 측은 22일 “서현진이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생방송되는 국회방송(NATV) 유튜브 라이브 정치 시사토크쇼 ‘떴다! 여의도 일타강사 시즌2’ 메인 MC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서현진은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MBC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하며 독보적인 미모와 안정적인 진행 실력으로 사랑받았다. 프리 선언 이후에도 다양한 예능, 시사 교양 등의 방송에 출연하며 영향력있는 방송인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떴다! 여의도 일타강사 시즌2’에서 보여줄 능숙하고 센스 넘치는 진행 실력에 기대가 모아진다.

‘떴다! 여의도 일타강사’는 MZ 세대와 ‘정알못(정치를 알지 못하는)’에게 어려운 정치, 시사를 재미있게 전달하는 토크쇼로, 지난 해 시즌1을 론칭해 큰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이다.

서현진은 최근 첫 방송에서 일타강사로 초대된 곽재식 작가를 비롯해 패널인 배우 길성주와 백지원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한진희 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대변인을 이끌며 성공적인 시즌2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서현진은 ‘백신도 없다는 말라리아 말이야’라는 주제로 기후위기가 불러온 말라리아의 위협과 점차 위협받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안정적인 진행으로 호평 받았다.
특히 서현진은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쌓은 경험과 노련함을 바탕으로 ‘명불허전’ 톱 MC의 능력을 입증했다. 또한 유쾌한 입담과 공감 능력, 건강한 에너지로 프로그램에 활기를 불어넣어 눈길을 끌었다.

서현진은 앞으로 ‘떴다! 여의도 일타강사 시즌2’ 메인 MC로서 유익한 정치, 사회 이슈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 방송 외에도 요가 지도자, 커머스 에디터 등 남다른 전문성과 특유의 친근한 매력으로 활동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서현진이 출연하는 정치 시사토크쇼 ‘떴다! 여의도 일타강사’ 시즌2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국회방송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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