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밥상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준비되었으며,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한국부동산원과 협력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했다.
사단법인 드림드림의 신나는 공연으로 더해진 기쁨
이날 행사에는 사단법인 드림드림(대표 크리스 조)의 특별 공연이 함께 진행되어 어르신들과 행사 관계자분들에게 더욱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드림드림은 흥겨운 음악과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웃음과 활력을 전했으며, 나눔의 의미를 공연을 통해 더욱 깊이 되새기게 했다. 신나는 공연 속에서 어르신들은 함께 박수를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행사장의 분위기는 한층 더 따뜻하게 활기차게 물들었다.
따뜻한 마음이 전하는 메시지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쌀 100포가 단순히 밥상이 아니라, 이웃 간의 정과 사랑을 나누는 소중한 연결 고리가 되기를 바랍니다”라며 “나눔과 돌봄은 우리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데 꼭 필요한 가치입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손잡고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해가길 기대한다”라며 “추석처럼 넉넉하고 풍성한 나눔이 계속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지역사회를 위한 ESG 실천, 나눔과 돌봄의 가치 더하기
효창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ESG 경영의 핵심 요소인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손길을 전했으며, 특히 김창준 관장은 “이번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통해 많은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하고, 행사 당일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러운 식사를 대접해주신 선인중앙교회의 따뜻한 지원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쌀을 전달받은 박OO 어르신은 “추석 명절에 따뜻한 쌀을 선물받아 기쁘다”라며 이러한 나눔이 계속되길 바란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세상
특히 이번 사랑의 쌀 나눔 행사와 함께한 사단법인 드림드림의 공연은 지역 사회의 함께 만들어가는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한 걸음이자, 나눔의 가치를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효창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ESG 나눔과 돌봄을 실천하며, 더 많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계획이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