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가 지난 3월 첫 출시한 압도적 간편식 시리즈는 크기, 중량, 품질 모든 측면에서 상품력을 극대화해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얻으면서 출시 약 반년 만에 누적 판매량 1,500만 개를 돌파했다.
실제로 압도적 간편식 시리즈가 출시된 직후인 올해 3월 대비 지난달 CU의 간편식 전체 매출은 13.2% 증가한 반면, 압도적 간편식 시리즈는 동기간 20.3% 증가했으며 올해(1~7월) 간편식 전체 매출 역시 전년 대비 33.2%나 증가했다.
CU는 오는 27일부터 총 16종의 압도적 간편식 상품들을 순차적으로 출시하고 편의점 간편식의 초격차를 이어갈 방침이다.
CU측 설명에 따르면 압도적 간편식 2탄은 원재료부터 품질 업그레이드를 시도한 것이 큰 특징으로, 한돈 김치제육과 간장불백 도시락은 기존 상품 대비 고기 반찬을 20% 증량했으며 한돈 왕돈까스 도시락은 1등급 한돈 등심을 튀겨낸 대형 돈까스를 올렸다.
이 밖에도 주요 원재료의 토핑 구성을 2배씩 강화한 더블 비프 버거, 불새 버거를 비롯해 기존 제품 대비 내용물을 최대 25%까지 늘린 김밥과 삼각김밥을 선보인다.
CU는 압도적 간편식 2탄 출시를 기념하며 9월 한달간 도시락은 BC카드, 우리카드, 카카오페이머니 결제 시, 햄버거와 샌드위치는 신한카드, 카카오페이머니 결제 시 30% 할인, 주말에는 압도적 시리즈 2탄 16종 전 상품에 대해 우리카드, 카카오페이머니 QR 결제 시 50% 할인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결제 행사를 진행한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