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법인 티움(대표행정사 홍현)이 자사 행정사 프랜차이즈 브랜드 '티움행정법률원'의 새로운 홍보대사로 '군인엄마 파일럿'으로 유명한 배서희 행정사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배서희 행정사는 9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티움행정법률원은 국내 유일의 행정사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행정사 자격 취득 후 즉시 개업할 수 있도록 영업 노하우와 실무 지식을 전수하고 있다. 특히 2011년 3월 이전 임관한 공무원, 경찰, 군인 등이 6~10년 근무 시 무시험으로 행정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었던 제도를 활용, 이들의 제2의 인생 설계를 지원하고 있다.
새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서희 행정사는 육군 소령 출신으로, 수도방위사령부 헬기중대장을 지낸 여성 파일럿이다. '엄마는 군인', '군인엄마', '비행왕' 등의 방송 출연으로 유명세를 얻었으며, '오늘, 나는 더 행복하다'라는 책을 출간해 주목받은 바 있다.
배서희 행정사는 "군 출신들이 행정사 자격은 있지만 실무 경험 부족으로 개업을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라며, "티움행정법률원의 프랜차이즈 시스템이 이런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홍보대사로서 선후배들에게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홍현 티움 대표행정사는 "배서희 홍보대사를 통해 군 출신 행정사들의 성공적인 제2의 인생 설계를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티움행정법률원은 이번 재런칭을 기념해 가맹 10호점까지 가맹비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티움행정법률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