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업계에 따르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텔레그램 기반 딥페이크 음란물 제작 및 유포 사건이 확산하자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방심위는 이날 실·국장 회의, 28일에는 전체 회의를 연달아 소집해 최근 텔레그램 딥페이크 음란물 확산 사태와 관련해 대책을 마련한다.
방심위는 먼저 텔레그램 피해 신고 접수와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경찰 수사 의뢰 등 할 수 있는 모든 조처를 할 방침이다.
한편 슈프리마에이치큐는 세계 최고의 바이오인식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지문인식과 더불어 얼굴 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세계 시장 점유율 2위,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으며, 세계 50대 보안제조사 랭킹에 등재된 바 있다.
글로벌에픽 증권팀 박진현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