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외신 등에 따르면 디지털트윈은 사람의 복제품으로 그것은 그들을 닮고, 그들처럼 들리고, 같은 종류의 단어를 사용하고, 그들의 몸짓 언어를 흉내내는데 그 대척점에 있는 것이 딥페이크라고 설명했다.
AI가 디지털 트윈을 만들고 AI 시스템은 사람의 비디오, 오디오 및 이미지를 연구하여 학습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AI는 디지털 트윈 세대를 완성하기 위해 다른 AI 시스템과 비교해 훈련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기술 발전 덕분에 디지털 트윈은 면밀한 조사 없이는 감지하기가 매우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디지털트윈 기술은 많은 사람들이 작업 노력 대역폭을 늘리는 효과적인 대체품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더욱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시큐리티지에서 Neil Sahota는 "불행히도 모든 기술이 그렇듯이 메타버스는 이익을 위해 또는 해를 끼치기 위해 휘두를 수 있는 도구"라며 "디지털 트윈도 다르지 않으며, 그 대척점에 있는 것은 딥페이크(deepfakes), 즉 모방된 사람의 허락 없이 디지털 트윈을 만들어 사람들을 속이기 위해 사용할 계획을 세우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과거 오바마 대통령이 공익 광고에서 폭력을 옹호하는 가짜 비디오와 톰 크루즈가 TikTok에서 마술을 하는 것을 통해 이 기술의 파괴력을 사악한 사람들의 손에 보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노뎁은 객체 인식기술을 기반으로 각종 산업에서 요구되는 데이터처리 솔루션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또한 영상데이터의 처리를 필요로 하는 일련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일체를 통합해 플랫폼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이노뎁은 지능형 AI CCTV와 디지털트윈 분야의 데이터 압축 강소기업으로 국내 지방자치단체 CCTV 통합관제센터 시장의 절반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국내 1위 기업이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MS), SK텔레콤 등 국내외 보안 및 메타버스, 디지털트윈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들과 사업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에픽 증권팀 박진현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