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7(화)

- 발베니 X 라미띠에 스페셜 다이닝, 9월 한 달간 캐치테이블 통해 한정 수량 판매
- 발베니 유튜브 채널 통해 배우 안소희와 함께한 스페셜 다이닝 소개 영상 공개

발베니 X 라미띠에 스페셜 다이닝
발베니 X 라미띠에 스페셜 다이닝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가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The Balvenie Makers Campaign)’의 세 번째 주인공 장명식 라미띠에 셰프와 협업해 위스키 푸드 페어링을 경험할 수 있는 스페셜 다이닝을 9월 한 달간 선보인다고 27일(화) 밝혔다.

스페셜 다이닝은 디너 코스로 진행된다. 코스 중 두 가지 메뉴에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발베니 16년 프렌치 오크가 페어링되어 총 발베니 두 잔이 제공된다.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발베니 X 라미띠에의 스페셜 다이닝은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한정 수량 판매된다.

첫 번째 페어링 메뉴는 위스키의 원재료인 보리를 활용한 ‘장어와 전복’ 요리로, 발베니 12년 더블우드와 함께 서빙된다. 이 요리는 팬에 볶은 보리와 녹진한 장어, 찐 전복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어, 발베니 12년 더블우드의 향긋한 스파이시함과 훌륭한 조화를 이룬다.

다음 페어링 메뉴는 발베니 16년 프렌치 오크와 페어링하는 ‘브리오슈 아이스크림’ 디저트다. 루바브 콩피, 말차 스펀지, 코코넛 사과 소스가 발베니 16년 프렌치 오크의 달콤한 과일 풍미, 균형 잡힌 플로럴 향, 그리고 산뜻한 피니시와 어우러지며 좋은 궁합을 이룬다.

발베니는 푸드 페어링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을 큐레이션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우 안소희와 김미정 앰버서더가 라미띠에의 스페셜 다이닝을 맛보고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안소희는 “발베니 16년 프렌치 오크와 브리오슈 아이스크림의 화사하고 싱그러운 맛이 조화를 잘 이룬다”며, “혼자 먹기 아쉬운 페어링”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미정 발베니 앰버서더는 “장명식 셰프가 고수해 온 프렌치 요리에 대한 고집과 고민이 담긴 요리를 발베니와 함께하면 더 풍성하고 향긋하게 즐길 수 있다”며, “추석 등 소중한 사람과 함께할 수 있는 9월에 발베니와 라미띠에의 스페셜 다이닝으로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은 130여 년 동안 전통 방식을 고수하며 위스키를 제조하는 발베니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전하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2021년부터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올해에는 김미정 발베니 앰버서더가 미식 분야의 장인인 미쉐린 셰프들을 만나 장인 정신의 가치를 전한다. 올해에는 미쉐린 셰프와의 만남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 영상 스틸컷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 영상 스틸컷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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