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디저트39는 제로칼로리 ‘뱅쇼’와 ‘샹그리아’를 출시했으며, 현재까지 약 47종의 제로칼로리 및 저칼로리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이는 국내 카페 프랜차이즈 중 제로칼로리 및 저칼로리 음료를 가장 많이 보유한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노슈거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메뉴가 출시와 동시에 판매량이 급상승하며, 브랜드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디저트39는 5년 전부터 연구개발을 통해 설탕을 전혀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달콤한 맛을 내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2022년 2월부터 ‘슬림 비타민 음료’ 6종을 비롯해 제로칼로리, 저칼로리, 제로슈거 음료 라인업을 구축해왔다.
이어 디저트39는 친환경과 건강을 중요 시 하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해외에도 진출했다. 지난 5일 필리핀 마스터프랜차이즈와의 계약을 체결하며 해외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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