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칙은 서울 강동구 길동에 ‘위칙 소독 빨래방'셀프24시빨래방 1호점을 시작으로 총 5개점을 동시 오픈할 예정이다.
위칙 소독 빨래방은 콜센터 운영, A/S 및 장비 점검 서비스와 매장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본사 차원에서 매장홍보와 월 행사 및 B TO B서비스를 선보여 가맹점주의 매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위칙 김용수 대표는 위칙 소독 빨래방 1호점인 길동점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전국에 걸쳐 100개점의 셀프빨래방 가맹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세탁 시 자동투입되는 위칙 소독섬유유연제는 FDA에서 승인받은 제품으로 미국 대표 원료사인 파일럿(PILOT)사의 원료를 공수하여 국내에서 제조한 제품으로 유해균, 곰팡이, 코로나19바이러스까지 최대 99.999%살균기능으로 빨래 악취를 해결할 수 있다.
최근 빨래방 트렌드를 반영해 24시간 무인시스템으로 운영돼 언제든지 간편하게 세탁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위칙 김용수 대표는 “최근 1인가구.맞벌이 가구가 증가하며 셀프 빨래방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지만인구 대비 셀프빨래방 비율이 주변 국가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나 해당 시장에 진출하게 됐으며, 소독에 특화된 세탁용품으로 전문 소독 빨래방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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