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학화호도과자 천안 구성동 본점
학화호도과자는 천안의 전통 호두과자 브랜드로 故 심복순 할머니가 1934년 창업한 후 현재까지 계속해서 영업을 이어오고 있는 곳이다. 학화호도과자는 천안 구성동 본점을 비롯해 서울 명동, 강남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추석 선물 이벤트는 학화호도과자 천안 구성동 본점에서 기획한 것으로 배송비 지원 이벤트다. 선물세트 2만 원 이상 구매 시 전국 택배 무료 배송을 제공하고, 15만 원 이상 구입 시에는 서울 전지역으로 당일 무료 퀵 배송을 제공한다.
학화호도과자 천안 구성동 본점은 소포장 15개들이 5,000원 상품부터 80개들이 특대가 25,000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예산에 맞추서 상품 선택이 가능한데 모든 제품은 개별 낱개 포장이 돼있다. 또한 결혼식, 돌잔치 등의 행사 답례품으로 활용이 가능한 답례품 세트는 2,500~3,500원 가격대이며 최소 60박스 이상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덧붙여 “15만원 이상 구매 시 서울 지역은 명동점, 강남점을 통해 오전에 갓 만든 호도과자를 원하는 시간에 받아볼 수 있다. 종교행사, 기업행사 등 다양한 행사 답례품으로 활용하기 좋다”라고 말했다.
학화호도과자는 호두과자 옛 제조 공정을 고수하는 곳으로 통째로 들어간 호두 알과 고운 팥 앙금,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호두과자 선물세트 주문은 천안 구성동 본점으로 전화 주문 및 홈페이지 주문을 하면 된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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