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프코리안타임스는 두바이에서의 광범위한 네트워크와 현지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중동 지역의 주요 언론으로 자리 잡아왔다. 주식회사 젤로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국내외 기업들의 브랜드 가치를 증대시키는 광고 및 마케팅 전문 에이전시로서, 이번 협력은 두 기업의 강점을 결합해 한국 기업들이 두바이 및 중동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지혜 주식회사 젤로 대표는 "이번 전략적 제휴는 한국 브랜드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더 큰 가능성을 열어갈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걸프코리안타임스와의 협력을 통해 두바이 진출을 꿈꾸는 한국 기업들이 현지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걸프코리안타임스의 정미숙(Mia Jung) 대표 역시 "두바이는 중동의 허브로서, 한국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는 중요한 거점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더 많은 한국 브랜드가 두바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두 회사는 글로벌 시장에서 가능성이 있는 유망한 브랜드들과 협력하며, 이들이 해외 시장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및 현지화 전략을 제공할 계획이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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