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7(화)

- 민족 대명절 맞아 프리미엄 위스키 추석 선물세트 한정 출시
- 발베니 21년 포트우드 및 글렌피딕 22년 그랑 코르테스, 각각 전용 글라스와 세트 구성
- 서울신라호텔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에서 구매 가능, 캐치테이블 통해 방문 예약 접수

발베니 21년 포트우드 선물세트
발베니 21년 포트우드 선물세트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프리미엄 위스키 추석 선물세트를 한정 출시한다고 30일(금) 밝혔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발베니 21년 포트우드’와 ‘글렌피딕 22년 그랑 코르테스’ 2종으로, 프리미엄 위스키와 위스키 전용 글라스인 글렌캐런 글라스, 리델 글라스 등이 함께 구성됐다. 특히, 서울신라호텔과 협업한 프리미엄 위스키 특화존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으로 출시되어 희소가치를 더했다.

먼저, 발베니 21년 포트우드 선물세트는 △발베니 21년 포트우드, △글렌캐런 글라스(2개), △리델 글라스(2개)로 구성됐다. 발베니 21년 포트우드는 오랜 기간 전통 오크통에서 숙성한 후 포르투갈 빈티지 포트와인 오크통에서 추가 숙성해 발베니 특유의 부드러움과 포트와인 고유의 풍미, 은은한 견과류 향, 균형 잡힌 달콤한 맛을 조화롭게 담아낸 제품이다.

글렌피딕 22년 그랑 코르테스 선물세트는 △글렌피딕 22년 그랑 코르테스, △글렌캐런 글라스(2개), △레만 글라스(2개), △글라스 캡(2개)으로 구성됐다. 이 제품은 22년 동안 셰리 캐스크에서 숙성한 위스키 원액을 팔로 코르타도 셰리 캐스크에서 추가 숙성해 진한 붉은색을 띤다. 말린 대추야자, 다크 초콜릿, 건포도, 말린 과일의 달콤한 향과 진한 오크, 달콤한 바닐라 향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섬세한 여운을 남기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국내에서는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에서만 구매할 수 있어 더 특별한 가치를 지닌다.

발베니·글렌피딕 추석 선물세트는 서울신라호텔 1층에 위치한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 방문은 캐치테이블을 통해 예약하면 된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특별한 위스키 경험을 선물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인기 높고 품격 있는 제품들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세계적인 위스키 명가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가 선보이는 이번 한정판 추석 선물세트를 통해 풍성하고 특별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는 올해 3월 전 세계에서 6번째로 한국에 오픈하여, 국내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위스키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글렌피딕 22년 그랑 코르테스 선물세트
글렌피딕 22년 그랑 코르테스 선물세트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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