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년의 워치 메이킹 전통과 경험을 바탕으로 오랫동안 변치 않는 우아함과 기술력을 선보이는 스위스 럭셔리 워치 메이커 ‘론진(LONGINES)’이 새로운 레전드 다이버를 공개했다.

본래 수중 탐험을 위해 디자인되었던 론진 레전드 다이버는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과 최첨단 성능으로 워치메이킹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독보적인 헤리티지를 자랑한다.

출시 65주년을 맞이하여 올해 새롭게 출시된 레전드 다이버는 그린, 테라코타, 앤트러사이트 그레이 컬러로 만나볼 수 있으며, 직경 39mm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유연성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이 장착되어 있다.



300m의 방수 기능을 가진 이 타임피스는 지난해 출시된 모델과 마찬가지로 COSC (스위스 공식 크로노미터 인증 기관) 인증과 ISO 6425 표준에 따른 다이버 워치 인증을 모두 획득하였다.

또한, 다이얼에 블랙 메탈릭 처리와 양면이 여러 층으로 반사 코팅이 된 돔형 사파이어 크리스탈로 마감되어 있으며, 슈퍼 루미노바로 코팅된 인덱스 및 핸즈를 통해 어떠한 경우에도 최적의 가독성을 선사한다. 컬렉션의 상징인 다이버의 모습은 케이스백에 새겨져 있다.

레전드 다이버를 포함한 론진의 다양한 타임피스들은 론진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론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