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엠, ‘2024 키즈엠 원장 연수’ 성료

유아교육 전문 기업 ‘키즈엠(대표 박형만)’이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양평 블룸비스타에서 전국 어린이집·유치원 원장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 키즈엠 원장 연수(K-CEO SUMMIT)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2024 키즈엠 원장 연수’는 ‘미래 교육 인사이트(미인)’을 콘셉트로 진행됐다. 특히 유아교육 업계 최초로 AI를 도입한 온·오프라인 융합 학습 플랫폼 ‘젤리아이’를 선보였다. ‘젤리아이’는 생성형 AI를 통해 아이들과 선생님이 생각하고 말하는 대로 수업 자료를 만들 수 있는 혁신적 학습 플랫폼이다.

키즈엠은 이번 연수에서 미래 교육에 필요한 가이드뿐 아니라 원아 수 감소, 영·유아 교육 기관을 둘러싼 변화된 인식에 대한 대처 방안 및 원의 성장과 생존 마케팅 전략 등 실질적인 원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솔루션을 제공하였다.

언바운드랩데브 조용민 대표는 미래 인재 양성에 대한 관점을 공유하고 실질적이며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했다. 인재 양성의 중요성과 색다른 관점을 갖게 되었다는 점에서 연수에 참여한 많은 원장이 만족감을 드러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폴앤마크 최재웅 대표는 미래 산업의 변화를 예측하고, 그에 따른 2025년의 원의 성장과 생존을 위한 실질적인 전략과 방향을 제시하였다.

박형만 키즈엠 대표는 “‘2024 키즈엠 원장 연수’는 급변하는 미래 사회 속에서 함께 배우고, 함께 나아가는 올바른 방향을 찾고자 기획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미래 교육을 위한 기회와 성장의 발판이 될 것을 믿는다”라고 전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