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yplay는 홍콩에 법인을 둔 업체로, 월드페이와의 제휴를 통해 6개월 만에 월 매출 500만 달러(한화 약 60억 원)를 달성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업체이다.
월드페이는 미국의 대표적인 전자결제 서비스 업체로 2022년 연간 거래액이 2조 달러(한화 약 2630조 원)에 이르는 대형 기업으로 Typlay는 월드페이와의 제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결제 편의성을 높이고, 이를 통해 글로벌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태윤 대표는 한국에서도 Primeplay(프라임플레이)와 SKplay(에스케이플레이) 법인을 운영하며 온라인 정보 제공업 및 바이럴 마케팅 광고 소프트웨어 개발 및 운영 유지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어 “Typlay의 글로벌 주식 정보 제공 및 주식 교육 서비스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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