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아이씨티케이가 디지털 워터마크는 물론 고유 아이디 부여를 통해 딥페이크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기술을 현재 특허 출원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아이씨티케이가 세계 최초로 복제방지기능인 '퍼프(PUF,Physically Unclonable Function)' 보안칩을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아이씨티케이는 '비아 퍼프(VIA PUF)'라는 고유한 기술을 통해 통신장비나 기기에 복제 불가능한 '신뢰점(Root of Trust)'을 부여하는 방법으로 새로운 보안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아이씨티케이는 세계 최다 '퍼프' 관련 특허를 보유 중이다. 올해 4월 기준 등록 특허 138건, 진행 중인 특허는 27건에 달한다. △국가정보원 KCMVP 하드웨어 레벨2 인증 △Riscure 보안 평가 EAL 5+ 수준 보안등급 인정 등 총 8건의 국내외 인증도 확보 중이다.
글로벌에픽 증권팀 박진현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