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5(수)
메사비트러스트(MSB, MESABI TRUST )는 중재 최종 판정을 발표했다.

1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9월 10일, 메사비트러스트가 북쇼어 마이닝 컴퍼니(이하 '북쇼어')와 그 모회사인 클리블랜드-클리프스 주식회사(이하 '클리프스')를 상대로 미국 중재 협회(AAA)에 제기한 중재에 대한 최종 판정을 발표했다.

메사비트러스트는 2020년, 2021년 및 2022년 첫 4개월 동안 클리프스와 북쇼어가 로열티를 과소 지급한 것과 관련하여 손해 배상을 청구했다.

이는 클리프스와 북쇼어가 특정 펠렛 선적의 가격 책정에 있어 이전 4분기 중 가장 높은 가격의 철광석 펠렛 판매를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한 메사비트러스트는 특정 문서에 대한 권리와 클리프스 및 북쇼어의 로열티 의무가 발생하는 시점에 대한 선언적 구제를 요청했다.

2024년 3월, AAA의 상업 규칙에 따라 3명의 중재자 패널 앞에서 증거 심리가 완료되었고, 2024년 5월에는 심리 후 서면 의견이 교환되었다.심리 후 구술 변론과 최종 제출은 2024년 6월에 마무리되었다.

메사비트러스트는 2024년 9월 6일 최종 판정을 받았으며, 이 판정은 메사비트러스트에 대해 2020년, 2021년 및 2022년 첫 4개월 동안의 과소 지급된 로열티에 대해 59,799,977달러의 손해 배상을 일치하여 부여했다.

또한, 초기 요구일로부터 2024년 9월 1일까지의 기간 동안 연 10%의 단순 이자율로 계산된 11,288,269달러의 사전 이자도 포함되었다.

클리프스와 북쇼어는 2024년 10월 6일까지 판정서에 명시된 금액을 메사비트러스트에 지급해야 한다.

중재 재판부는 로열티 계산을 검증하기 위한 특정 문서에 대한 메사비트러스트의 지속적인 권리를 승인하는 합의 판정을 승인했으나, 클리프스와 북쇼어의 로열티 의무가 발생하는 시점에 대한 선언적 구제 요청은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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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공시 원문URL :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65172/000155837024012705/0001558370-24-012705-index.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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