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100세 프로젝트 건강의 역경을 이겨낸 시니어들의 도전 이야기를 촬영한 김혜경씨를 만나 보았다.
1.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60세 김혜경입니다. 하루를 이틀처럼 사는 새벽형 인간으로 부지런함과 성실함이 저의 장점입니다. 옷 가게를 20년 동안 운영하고 있으며 자연스럽게 패션을 좋아하고 옷에 대한 감각도 키우게 되었습니다. 저의 인생 모토는 재밌고 건강하고 이웃을 축복하며 한마디로 인생을 재건축하고 있습니다. 8년 이상 웃음 치료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 모델 활동하게 된 계기
평소에 패션 감각이 있다는 얘기를 많이 듣기도 했고 저도 스타일링하는 것을 좋아해서 자연스럽게 관심이 가게 되었습니다.
3. 요즘 주로 어떤 활동을 하는지
한양대 시니어 모델 연기 & 모델 전문과정 입문반과 심화반을 마치고 더 청담 문화예술 아카데미에서 패션쇼 준비를 위해 워킹 연습과 연기 연습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시니어 모델을 준비 하신다면 제가 했던 교육 프로그램 추천 드립니다. 한양대학교에 오신다면 한양시대 선배로써 함께 할께요. 또한 저를 알리기 위해서 인스타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어요. 팔로우 많이 맺어 주세요.
4. 평소 취미
나눔을 좋아해서 음식을 만들어서 홀로 사는 분들이나 청년들을 도와주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땀 흘리며 운동하는 것을 좋아해서 등산이나 헬스를 자주 하는 편입니다. 최근에 새로운 운동, 윈드서핑을 시작해서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5. 쉴 때 무엇을 하나요?
근교로 차박 여행을 떠나서 여유롭게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곤 합니다.
6. 하고 싶은 한마디
나이가 들어도 배움을 멈추지 않고 꾸준히 성장하는 어른으로 늙어가고 싶습니다. 늘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 멋진 노후를 살아가려고 노력합니다! 최근에는 채널 A 백세 프로젝트 방송 촬영을 하며 플로깅과 윈드서핑 하는 모습을 찍었습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김혜경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