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9월 11일, 시티즌파이낸셜이 크리스토퍼 슈니렐을 회계 담당 최고 책임자 및 컨트롤러로 임명했다.슈니렐은 2024년 10월 21일부터 임기가 시작된다.2024년 9월 16일, 시티즌파이낸셜은 슈니렐의 임명을 알리는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슈니렐은 53세로, 최근 헌팅턴 뱅크셰어스에서 수석 부사장 및 보조 회계 담당자로 재직하며 12년 동안 SEC 보고, 규제 보고, 회계 정책, 재무 관리 및 자본 시장 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했다.
헌팅턴에 합류하기 전, 그는 HSBC 북미에서 고위 회계직을 역임했으며, 경력은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 LLP에서 시작했다.
슈니렐은 2024년 9월 11일 시티즌파이낸셜과 고용 계약을 체결했으며, 연간 총 보상은 120만 달러로 설정됐다.
또한, 이전 고용주로부터의 상여금이 포기됨에 따라 제한 주식 단위 형태의 보상도 제공될 예정이다.그는 시티즌파이낸셜의 임원 이주 정책에 따라 이주 혜택을 받을 자격이 있다.
시티즌파이낸셜은 언제든지 그의 고용을 종료할 수 있으며, 슈니렐은 90일 전에 서면 통지를 통해 사직할 수 있다.
시티즌파이낸셜과 슈니렐 간의 거래는 규정 S-K의 항목 404(a)에 따라 보고할 필요가 없다.
슈니렐의 임명을 알리는 보도자료는 이 보고서의 부록 99.1에 첨부되어 있으며, 본 문서에 포함되어 있다.
시티즌파이낸셜은 2024년 6월 30일 기준으로 2,199억 달러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에 본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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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