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UMH프로퍼티즈가 2024년 9월 16일에 BMO 캐피탈 마켓, J.P. 모건 증권, 웰스 파고 증권, B. 라일리 증권, 컴파스 포인트 리서치 & 트레이딩, 그리고 제니 몽고메리 스콧과 주식 배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 따라 UMH프로퍼티즈는 최대 1억 5천만 달러의 총 판매 가격으로 보통주를 발행할 수 있다.보통주의 액면가는 주당 0.10 달러이며, 판매는 '시장 가격 제공' 방식으로 진행된다.
계약 체결 시, 이전의 '시장 가격 제공' 방식의 보통주 제공은 종료되었으며, 이로 인해 약 490만 5천 달러가 미판매 상태로 남아 있었다.회사는 보통주 판매로 발생한 순수익을 운영 자본 및 일반 기업 목적에 사용할 계획이다.
또한, 2024년 9월 13일, 회사는 메릴랜드 주에 보통주 발행 권한을 1천만 주 증가시키는 정관 개정안을 제출했다.
이로 인해 총 발행 가능한 주식 수는 1억 8천만 주로 증가했으며, 보통주 수는 1억 6천 3백만 주로 조정되었다.
UMH프로퍼티즈는 현재 1억 8천 4백 13만 8천 주의 총 발행 가능한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1억 6천 3백 71만 3천 8백 주의 보통주, 1천 3백 7만 주의 6.375% 시리즈 D 누적 상환 우선주, 3백만 주의 초과 주식으로 구성된다.
회사는 또한, 2024년 9월 16일에 발행된 법률 자문 의견서를 통해, 보통주가 적법하게 발행되었으며, 발행 후에는 완전하게 지불되고 비상환 가능하다고 확인했다.
이 의견서는 메릴랜드 주 법률에 따라 작성되었으며, 회사의 법적 지위와 관련된 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현재 UMH프로퍼티즈는 1억 8천 4백 13만 8천 주의 총 발행 가능한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1억 6천 3백 71만 3천 8백 주의 보통주, 1천 3백 7만 주의 6.375% 시리즈 D 누적 상환 우선주, 3백만 주의 초과 주식으로 구성된다.이로 인해 회사는 향후 자본 조달 및 운영 확장에 유리한 입장을 취할 수 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