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9(목)
얼라러티쎄라퓨틱스(ALLR, Allarity Therapeutics, Inc. )는 스테노파립 치료를 1년 초과한 환자를 발표했다.

1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9월 16일, 얼라러티쎄라퓨틱스는 자사의 2상 임상시험에 등록된 두 명의 환자가 스테노파립 치료를 1년 이상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 임상시험은 진행성 재발성 난소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두 환자는 치료를 통해 지속적인 임상적 이점을 보였다. 환자들은 얼라러티의 약물 반응 예측기(DRP®) 동반 진단을 통해 사전 선별되었으며, 이는 그들이 스테노파립으로부터 혜택을 받을 가능성이 높음을 확인했다.

스테노파립은 얼라러티의 새로운 이중 PARP/탱키라제 억제제로, 치료 기간이 길어질수록 내구성 있는 임상적 이점을 제공할 가능성을 보여준다. 얼라러티의 CEO인 토마스 옌센은 "이 환자들이 1년 이상 스테노파립을 복용한 것에 대해 매우 고무적이다. 치료 옵션이 제한된 재발성 난소암 환자에게 52주 생명 연장은 특히 주목할 만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스웨덴 암 연구소의 임상 연구 책임자인 페르난다 B. 무사는 "여러 치료를 실패한 환자들에게 단일 경구 치료에서 긴 반응 기간을 보게 되어 놀랍고 흥미롭다"라고 언급했다.

얼라러티는 스테노파립 프로그램의 추가 발전을 계획하고 있으며, DRP®로 선택된 환자에서의 장기 임상적 이점을 탐색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이 임상시험은 미국과 영국의 여러 사이트에서 진행되는 2상, 전향적 공개 라벨 단일 군 연구로, 414개의 mRNA 바이오마커를 포함한 복잡한 전사체 서명을 사용하여 환자를 선별한다.
스테노파립은 PARP1/2와 탱키라제 1 및 2의 이중 표적 억제제로, Wnt 신호 경로 조절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탱키라제가 암 치료의 새로운 표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얼라러티는 스테노파립의 개발 및 상용화에 대한 독점적인 글로벌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개인화된 암 치료 개발에 전념하고 있으며, DRP® 동반 진단을 사용하여 환자 선택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얼라러티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덴마크에 연구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암 치료에서의 중요한 unmet medical needs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스테노파립의 임상적 진전을 위한 계획이 진행 중이며, 향후 임상시험에 대한 추가 업데이트가 있을 예정이다. 현재 얼라러티의 재무 상태는 임상시험을 지원하기 위한 충분한 자본을 조달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며, 임상 연구의 초기 결과가 최종 결과를 반드시 예측하지는 않는다. 이 점에서 리스크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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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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