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9월 17일, 아티라파마(나스닥: ATHA)는 신경퇴행성 질환 치료를 위한 ATH-1105의 임상 개발 프로그램을 진전시키기 위해 인력 감축을 포함한 비용 절감 조치를 발표했다.
ATH-1105는 신경영양 HGF 시스템의 긍정적 조절제로, 현재 1상 임상 시험이 진행 중이며 2024년 연말에 완료될 예정이다.ALS 환자에 대한 투여는 2025년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티라는 인력 감축으로 약 70%의 인력을 줄일 계획이며, 이로 인해 약 280만 달러의 일회성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연간 약 1,340만 달러의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비용 절감 조치로 인해 아티라는 현금 유동성을 2026년 1분기까지 연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티라의 마크 리튼 CEO는 "ATH-1105는 혈액-뇌 장벽 침투가 향상되고 약리학적 특성이 개선된 차세대 HGF 조절제"라며, "ATH-1105의 신경 보호 효과가 입증됐다"고 말했다.
아티라파마는 시애틀 지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신경퇴행성 질환 치료를 위한 소분자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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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