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9월 13일, 카사바사이언스는 전 CEO인 레미 바르비에와 비독점적인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 따라 바르비에는 카사바사이언스가 요청하는 범위 내에서 과학 연구에 대한 정보 제공 및 정부 승인 지원을 위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계약 기간은 1년이며, 카사바사이언스는 단독 재량으로 최대 1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양 당사자는 30일 전에 통지함으로써 언제든지 계약을 종료할 수 있다.바르비에는 시간당 100달러의 보수를 받게 된다.
이 계약은 바르비에의 퇴직 혜택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퇴직 혜택은 2024년 7월 17일에 제출된 카사바사이언스의 현재 보고서에 설명된 대로 유지된다.컨설팅 계약의 세부 사항은 다음과 같다.계약의 유효일은 2024년 9월 13일이며, 2025년 9월 12일까지 유효하다.
바르비에는 카사바사이언스의 요청에 따라 과학 연구 및 제품 승인 지원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수행하게 된다.
카사바사이언스는 바르비에에게 시간당 100달러를 지급하며, 이 금액은 세금이 공제되지 않는다.바르비에는 모든 세금 신고 및 납부에 대한 책임이 있다.
계약의 해지 조항에 따르면, 양 당사자는 30일 전에 통지함으로써 계약을 종료할 수 있으며, 카사바사이언스는 바르비에가 신체적 또는 정신적 장애로 인해 서비스를 수행할 수 없는 경우 즉시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또한, 바르비에가 사망할 경우 계약은 자동으로 종료된다.
계약 기간 동안 바르비에는 카사바사이언스의 비공식 정보를 비밀로 유지해야 하며, 계약의 모든 조건을 준수해야 한다.
카사바사이언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과학 연구 및 제품 승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바르비에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회사의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현재 카사바사이언스는 안정적인 재무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바르비에와의 협력을 통해 향후 성장 가능성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