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2일에는 동대문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에서 한양대학교 영 시니어 연기&모델 전문과정 7기 졸업 작품 패션쇼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더청담 문화예술 아카데미가 후원한 이번쇼는 22주간 총 5개월의 교육과정을 마친 수강생 전원이 디애소미 브랜드에 전격 캐스팅 되어 패션모델로 데뷔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양은영 교수는 현재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영시니어 연기&모델 전문과정의 겸임교수로, 시니어 모델 분야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또한, 더청담 문화예술 아카데미의 강사로서 모델링 교육의 열정을 이어가며, 나이에 관계없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자 하는 수많은 학생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양 교수는 2007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며 모델계에 입문하였고, 이후 다수의 패션쇼에 참여하며 탄탄한 경력을 쌓아왔다. 2008년부터 2015년까지 서울컬렉션 패션쇼, 2008년부터 2012년까지 SFAA 패션쇼, 2008년부터 2018년까지 부산 프레타포르테 패션쇼에 참여하는 등 대한민국 패션계를 대표하는 여러 무대에서 활약했으며, 2010년부터 2020년까지 대구컬렉션패션쇼에 꾸준히 참여하여, 국내외 주요 패션쇼 무대를 빛냈다.
국내 활동 외에도 양 교수는 프리뷰 인 차이나, 밀라노, LA, 상하이, 베이징 등 해외 패션쇼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쳤고, 앙드레김, CHANEL, MCM, MAXMARA, 막스앤스펜서, 펜디 등 글로벌 브랜드의 패션쇼에서 활약하며, 그녀의 이름을 세계에 알렸다.
그녀는 (사)한국모델협회의 운영위원과 (사)모델교육운영협회의 운영이사로서 모델 업계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KMA 시니어 모델 선발대회에서는 2019년부터 2020년까지 부집행위원장으로, 2022년에는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며 시니어 모델들의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또한, 국산우유와 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홍보대사로도 활동하며 대중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양은영 교수는 "시니어 모델들은 인생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특별한 존재"라며, 시니어 모델링의 가능성과 중요성을 강조해왔고, 그녀의 열정적인 가르침과 경험은 한양대학교와 더청담 문화예술 아카데미의 학생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며, 시니어 모델들이 자신의 개성과 아름다움을 자신 있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양은영 교수와 함께하는 한양대학교 시니어 모델 전문 과정과 더청담 문화예술 아카데미는 앞으로도 더 많은 시니어 모델들이 패션계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