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2일 동대문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에서 한양대학교 영 시니어 연기&모델 전문과정 7기 졸업 작품 패션쇼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더청담 문화예술 아카데미가 후원한 이번쇼는 22주간 총 5개월의 교육과정을 마친 수강생 전원이 디애소미 브랜드에 전격 캐스팅 되어 패션모델로 데뷔하였다. 이에 한양대 영시니어 모델 전문과정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졸업생들에게 뜻깊은 순간을 선사했다.
이상진 교수는 홈쇼핑과 이종격투기 링아나운서로 방송에 첫발을 내디딘 후, 공중파 아나운서 채용 프로그램을 통해 전업한 보기 드문 이력의 소유자이다. 방송 18년 차를 맞이한 그는 다양한 행사의 진행을 맡아 여러 사람들과 만나는 것을 천직으로 여기는 유쾌한 캐릭터로 유명하다.
한양대학교에서 진행 중인 스피치 클래스에서 그는, 자신의 20년 가까운 방송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말하기 기술을 가르치고 있다. 특히 ‘말맛’을 완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는 학생들이 실제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한양대 영시니어 연기&모델 과정은 전문적인 강사진과 실전 경험을 기반으로, 나이가 들어서도 모델이나 배우의 꿈을 키워가는 이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상진 교수의 스피치 클래스는 학생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중요한 밑거름을 마련해준다.
한양대학교 영시니어 연기&모델 전문과정은 학생들에게 이론과 실무를 병행한 체게적인 교육을 제공하며 현재 8기 시니어 모델을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