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의 ‘트러플 머쉬룸 와퍼’가 더욱 강한 트러플 향과 함께 가을 시즌 메뉴로 돌아온다.
2017년 처음 한정 메뉴로 출시됐던 ‘트러플 머쉬룸 와퍼’는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힘입어 작년 9월 한정 메뉴로 재런칭, 선보인 지 첫 주에만 목표량의 157%를 달성했다. 또 한정 판매 기간이었던 10주 동안 약 200만 개의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입증된 베스트셀러다.
버섯의 맛과 풍미가 더 깊어지는 가을에 맞춰 돌아온 '트러플 머쉬룸 와퍼'는 세계 3대 고급 식재료 중 하나인 트러플 고유의 향을 극대화하고자 기존 대비 트러플 오일을 27% 늘렸다. 버거킹의 시그니처인 직화로 구워 불맛 가득한 100% 순쇠고기 패티에 트러플 마요 소스와 양송이, 새송이, 백만송이 그리고 포토벨로까지 4종의 구운 버섯 토핑이 어우러져 차원이 다른 풍미를 선사한다. 다양한 제철 버섯이 들어가 더욱 입체적인 맛과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경험할 수 있다.
'트러플 머쉬룸 와퍼' 시즌 메뉴 전환과 함께 트러플의 풍미를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신메뉴 '딥 트러플 머쉬룸 더블'과 '딥 트러플 프라이'도 선보인다. 두 메뉴 모두 더욱 진하고 깊은 트러플향이 특징이며, '딥 트러플 프라이'는 프렌치프라이를 색다르고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딜리버리 전용 사이드 메뉴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