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로이는 블록체인 기술을 게임과 콘텐츠 서비스에 통합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앱토스는 이에 필요한 최신 블록체인 기술 및 인프라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블록체인 기술 적용 사례를 창출하고 게임 및 디지털 콘텐츠 환경의 변화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엔트로이는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을 제작한 핵심 개발진이 설립한 회사로, 웹3 기술을 게임에 접목해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엔트로이 권원석 대표는 "앱토스와 협력하여 혁신적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더욱 발전된 기술적 성과를 이루고, 이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