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프 서울·프리즈 서울이 9월 8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키아프 서울은 총 5일간 약 8만 2천여 명이 방문해 한국 예술 시장에 활기를 더했다. 국내외 갤러리들의 활발한 참여와 함께 다수의 작가들의 수십억 원대 작품들이 잇따라 완판된 가운데, 올해도 스트락스(STRX 대표 박광)에서 선보이는 고급 주거 브랜드 ‘어퍼하우스(UPPERHOUSE)’가 선보인 키아프 서울의 VIP 라운지는 방문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그 세번째 막을 내렸다.
국내 예술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어퍼하우스’의 인지도 상승으로 매년 키아프 VIP 라운지 방문객 수도 오르는 추세로 2022년 약 2,500명이었던 방문자 수는 올해 약 6,000명으로 2년 만에 두배가 넘게 늘어났다.
어퍼하우스만의 차별화된 디자인 철학과 끊임없는 노력이 만들어낸 이러한 성과는 실제로 이전 어퍼하우스 라운지에서의 경험을 기대하며 다시 방문한 VIP 다수의 VIP들을 통해서도 증명되었다. 스트락스 박광 대표는 "어퍼하우스는 공간에 담긴 사람들의 삶을 상상하며 그것을 현실로 만드는 라이프스타일 디렉터로서, 진심을 알아봐 주는 고객들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공간에 의미를 담아내고 있다.”며, “어퍼하우스는 사람들이 ‘키아프를 방문하는 김에 들르는 라운지’가 아닌, ‘키아프를 방문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인 라운지’로 자리매김할 때까지 예술과 쉼의 경험을 선사하겠다”며 소회를 밝혔다.
키아프와 2022년부터 협업을 이어와 올해로 세 번째 VIP 라운지를 선보이는 ‘어퍼하우스’는 스트락스의 고급 주거 브랜드이다. ‘어퍼하우스’는 2012년 론칭 이후 ‘어퍼하우스 방배’, ‘어퍼하우스 청담’을 성공적으로 분양하여 럭셔리 주거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남산길 소월로에 위치한 '어퍼하우스 남산'은 올해 7월 입주가 시작되었으며, 세계적인 NFT 아티스트 크리스타 킴(Krista Kim)과 협업한 '애서튼 어퍼하우스 해운대'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어퍼하우스’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규모 단지인 내곡동 헌인마을의 ‘르엘 어퍼하우스’는 지난 8월 착공을 시작했다.
서초구 내곡동에 위치한 ‘르엘 어퍼하우스’는 강남권에서는 유일무이하게 풍부한 자연 환경을 자랑하는 숲으로 둘러싸여 있다는 점에서 희소 가치가 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현재 착공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숲과 공존하는 새로운 주거 형태로 단지 내부 약 4만 평 대지에는 대규모 조경 설계를 적용하고, 단지 밖에는 약 5만 6000여 평의 거대 숲이 주택 단지를 감싸고 있다. 원형으로 조성된 숲 안에 마을을 형성해 마치 주거 단지가 자연의 일부로 느껴지는 ‘르엘 어퍼하우스’는 조경가 정영선 대표와 그가 이끄는 조경설계 ‘서안’이 작업하여 단지 내에 주제 별 정원을 만들어 마치 울창한 숲을 옮겨 놓은 듯한 모습을 구현하고, 입주민들이 여가를 보내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센트럴 파크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는 하이엔드 주거 시장에 차별화된 부지와 단지 계획으로 강남권에 ‘숲 속의 나만의 집’을 누릴 수 있는 가능성을 실현해 인근에 부동산 가치를 더욱 극대화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어퍼하우스’는 단순한 공간을 넘어, 공간을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해석하고 그 안에서 경험할 수 있는 가치와 감동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어, 이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고 실현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앞으로도 ‘어퍼하우스’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며, 2025년 착공 예정인 ‘어퍼하우스 청담 2차’ 프로젝트를 포함한 다양한 계획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