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DX 전문기업 인스웨이브시스템즈(450520, 대표 어세룡)는 9월 2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24 인스웨이브 솔루션스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 전환의 물결을 선도하다'라는 주제로 인공지능과 최신 웹 기술이 융합된 혁신적인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였다.
행사는 사회자 신지예 아나운서의 환영사로 시작되었으며, 어세룡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인스웨이브는 실용적인 AI 기술 구현, 재사용 가능한 UI, 어디서나 사용 가능한 UI라는 세 가지 개발 목표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목표는 웹스퀘어 AI(WebSquare AI)와 같은 제품에 반영되어 있으며, 각 세션에서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개회사처럼 행사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세션이 진행되었다. 특히, AI와 마이크로 프론트엔드(Micro Frontend)를 결합하여 UI 개발의 혁신적인 변화를 제시하는 기조 발표는 큰 주목을 받았다. 이 접근 방식은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하고 개발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며, 기업들이 더욱 나은 비즈니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새롭게 공개한 싸인스퀘어(SignSquare) 솔루션을 통해 계약 관리 혁신은 기업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이는 기업들이 보다 안전하고 간편하게 계약을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고객과의 신뢰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웹 테스팅 자동화 솔루션인 테스트스퀘어(TestSquare), DX 단말 관리 솔루션 엣지스퀘어(EdgeSquare), MSA와 클라우드 컨테이너 개발 플랫폼 프로웍스5(ProWorks5) 등 다양한 솔루션도 소개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이를 통해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춘 전략적 대응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
이번 행사에는 250여 명의 고객사와 IT 전문가, 그리고 파트너들이 참석하여 인스웨이브의 최신 기술과 비전을 직접 체험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보냈다. 참석자들은 각 세션을 통해 AI 기술이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과 미래 혁신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후문을 전했다.
어세룡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인스웨이브가 추구하는 미래 혁신의 방향성과 AI 기술이 가져올 변화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우리는 AI와 디지털 전환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며, 고객 여러분과 함께 이 여정을 이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스웨이브시스템즈(450520, 상장일 23.09.25)는 2002년 창립 이후, 웹 표준 UI/UX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의 22년 차 AI 및 DX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900여 개의 고객사와 4,000여 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탄탄한 업력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활용한 AI 코파일럿 기능을 지원하는 ‘웹스퀘어 AI(WebSquare AI)’를 출시하여 UI/UX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전환 솔루션 기업에서 AX 기업으로 약진하고 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