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모델 차태린(6)이 부모와 아이의 공동 성장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랜선육아왕'의 "꽃꼬마 프로젝트"에 출연하게 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꽃꼬마 프로젝트"는 다양한 개성을 가진 아이들을 통해 재미와 감동, 육아 정보까지 제공하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는 리얼한 모습을 보여줄 육아 프로그램이다. 최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차태린은 귀여운 외모와 함께 가수가 될 꿈을 밝히며 넘치는 끼와 재능을 맘껏 드러냈다. 앞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될 프로그램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캐스팅하우스 박지강 대표는 "차태린은 밝고 귀여운 외모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넘치는 에너지와 엉뚱한 매력을 카메라 앞에서 잘 표현하고 있다. 키즈모델에게 요구되는 비전과 장점을 두루 갖춘 인재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우리은행, 대교, 스파오 등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와 피팅 모델로 활동하며 재능과 가능성을 함께 보여주고 있어, 주목받는 모델이자 배우로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는 이를 행복하게 만드는 차태린의 발랄함이 처음 도전하는 예능 프로그램 '꽃꼬마 프로젝트'에서 시청자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랜선육아왕'의 "꽃꼬마 프로젝트"는 10월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