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엔어니스티(대표 박재훈)의 치킨 패스트 캐주얼 브랜드 ‘칙바이칙(CHICK by CHICK)’이 ‘KBEI 한국브랜드 소비자평가 대상(버거&라이스볼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
한국브랜드 소비자평가 대상은 한국 브랜드평가 위원회가 주최하는 행사다. 국내에서 활동 중인 일반기업체, 공기업,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소비자 충성도 ▲브랜드 신뢰도 ▲소비자 만족도 ▲브랜드 경쟁력을 평가하여 선정했다.
칙바이칙은 버거&라이스볼 부문에서 차별화된 새로운 메뉴 구성을 통해 고객들에게 맛과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식품안전체계를 구축해 소비자 만족도와 소비자 신뢰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에프엔어니스티 관계자는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칙바이칙은 보다 더 건강하고 맛있는 선택을 제공하여 치킨 패스트 캐주얼의 새로운 영역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칙바이칙은 건강과 간편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치킨 패스트 캐주얼 브랜드로서 ‘레스토랑 구루(GURU) 2023 ’에 선정된 바 있다. 닭다리살 통살을 직화그릴에서 조리한 직화그릴치킨을 주재료로 치킨버거, 치킨라이스볼, 스페셜티치킨 등 다양한 메뉴를 패스트푸드처럼 빠르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의 대표 음식인 김치를 활용한 신메뉴인 ‘K버거’를 출시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K버거는 브리오쉬번에 직화그릴드 닭다리 통살과 특제소스에 버무린 볶음김치를 넣은 한국식 치킨버거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최근 강남자곡점, 부산 초량점, 건대점 등을 연이어 오픈하며 가맹 25호점을 돌파했다. 현재 서울, 대전, 부산, 광주, 나주, 수원, 철원 등 다양한 지역에 가맹점을 운영중이며, 2025년까지 100호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