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네오젠은 2024년 10월 1일, 티에리 베르나르를 이사로 임명했다. 이 임명은 2024년 11월 1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네오젠의 이사회 의장인 짐 보렐은 "티에리 베르나르를 네오젠 이사회에 환영하게 되어 기쁘며, 회사가 글로벌 식품 안전을 위한 밝은 미래를 지속적으로 추구하는 데 그의 지도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베르나르는 과학 및 기술 분야에서 풍부한 지식을 가진 현직 CEO로서,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에 중요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티에리 베르나르는 QIAGEN N.V.의 CEO로, 생물학적 물질을 분자적 통찰로 변환하는 샘플-투-인사이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그는 2015년에 QIAGEN에 합류한 후 2020년 3월에 CEO로 임명됐다. QIAGEN 이전에는 bioMérieux SA에서 15년간 근무하며, 최근에는 글로벌 상업 운영, 투자자 관계 및 중국 지역의 부사장직을 역임했다.
네오젠은 인류와 동물의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해 글로벌 식품 안전을 위한 밝은 미래를 추구하고 있으며, 식품 안전, 가축 및 반려동물 건강 및 웰빙 시장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네오젠은 140개국 이상에 진출해 있으며, 고객에게 최적화된 제품과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헌신하는 과학자 및 기술 전문가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