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남산의 풍경이 아름답게 펼쳐지는 객실에서 글과 음악, 그리고 계절의 향기를 느끼며 오로지 자신에 집중해볼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구성으로는 릴랙세이션 풀이 구비된 객실에서의 1박,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의 조식 2인, 치킨 & 피자 세트가 포함된 인룸다이닝, 라이프 스타일 에센셜 브랜드 더 퍼블리셔(The Publisher)의 베르가못, 시더우드, 샌달우드, 만다린 등 아로마 블렌딩을 통해 깊이 있는 가을 정원향을 담은 핸드크림 1개, ‘그냥 언제까지 기쁘자 우리’ 시집 1권, 가을의 정취를 담은 잔잔한 음악 플레이리스트,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무료 입장 2인 혜택을 포함한다.
반얀트리 서울은 도심 속 남산에 위치하고 있어 바쁜 일상을 벗어나 휴식을 취하기에도, 여행을 떠나온 이들에게도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한다. 객실 내 구비된 릴랙세이션 풀에 몸을 담그며 보내는 온전한 휴식, 오색빛깔로 물든 남산 산책로에서의 산책, 지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어주는 스파까지. 지친 일상을 벗어나 오감을 일깨워줄 여행지로 제격이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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